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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경찰청은 최근 브로커 홍씨의 전방위 로비에 연루된 총경급 간부 2명에 정직 1개월 징계를 내렸다. 하지만 이는 수사권 독립을 요구하면서 검찰 지휘를 벗어나려는 경찰이 제식구에 대해서만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논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 경찰청 앞에서 열린 X파일 관련자 처벌 촛불시위 사진.

경찰청은 최근 브로커 홍씨의 전방위 로비에 연루된 총경급 간부 2명에 정직 1개월 징계를 내렸다. 하지만 이는 수사권 독립을 요구하면서 검찰 지휘를 벗어나려는 경찰이 제식구에 대해서만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논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 경찰청 앞에서 열린 X파일 관련자 처벌 촛불시위 사진.

ⓒ오마이뉴스 안홍기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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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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