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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친구)

언덕 위 우뚝 솟은 3층 석탑으로 인해 이 골짜기는 '탑골'이라 부른다. 언덕 전체를 1층 기단 삼은 신라인들의 자연과 함께하는 인공미를 짐작할 수 있다.

언덕 위 우뚝 솟은 3층 석탑으로 인해 이 골짜기는 '탑골'이라 부른다. 언덕 전체를 1층 기단 삼은 신라인들의 자연과 함께하는 인공미를 짐작할 수 있다.

ⓒ최찬문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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