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비만 해결은 학교 매점 메뉴개선으로부터'라는 의지로 호주의 각급 학교는 과일과 야채 위주의 점심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사진은 뉴사우스웨일스 주 학교 매점협의회 홈페이지.
'아동비만 해결은 학교 매점 메뉴개선으로부터'라는 의지로 호주의 각급 학교는 과일과 야채 위주의 점심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사진은 뉴사우스웨일스 주 학교 매점협의회 홈페이지.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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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1992년 호주 이민, 호주동아일보기자, 호주한국일보 편집국 부국장을 지냈다. 시드니에서 프랑스 레스토랑 비스트로 메메를 꾸리며 자유칼럼그룹 www.freecolumn.co.kr, 부산일보 등에 글을 쓰고 있다. 이민 칼럼집 <심심한 천국 재밌는 지옥>과 <아버지는 판사 아들은 주방보조>, 공저 <자식으로 산다는 것>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