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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k)

매형과 처남 안기부 X파일의 주요한 두 주인공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왼쪽)과 홍석현 주미대사.

매형과 처남 안기부 X파일의 주요한 두 주인공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왼쪽)과 홍석현 주미대사.

ⓒ오마이뉴스200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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