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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우리집과 시댁은 위 아래 동네에 있다. 우리집이 산동네고 시댁은 양지마을이라고 하는 조용한 마을에 있다. 사진은 우리집과 시댁 사이에 있는 저수지인데 경치가 그만이다. 올 추석에는 이곳 둑에서 식구들이 함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야겠다.

우리집과 시댁은 위 아래 동네에 있다. 우리집이 산동네고 시댁은 양지마을이라고 하는 조용한 마을에 있다. 사진은 우리집과 시댁 사이에 있는 저수지인데 경치가 그만이다. 올 추석에는 이곳 둑에서 식구들이 함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야겠다.

ⓒ권미강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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