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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채 (swhy7)

광주에서 출발하여 혼자 일주일째 도보와 자전거 여행을 하고 있다는 손정미씨. 눈만 감으면 지도가 떠올라 빨리 길을 나서고 싶어 몸이 단다는 당찬 아가씨다.

광주에서 출발하여 혼자 일주일째 도보와 자전거 여행을 하고 있다는 손정미씨. 눈만 감으면 지도가 떠올라 빨리 길을 나서고 싶어 몸이 단다는 당찬 아가씨다.

ⓒ천선채200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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