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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친구)

골굴암은, 경주시 양북면의 '달을 머금은 산'이란 뜻의 함월산(含月山) 기슭에 있다. 수십 미터 암벽에 12개 인공석굴을 만들어 부처를 모셨다.

골굴암은, 경주시 양북면의 '달을 머금은 산'이란 뜻의 함월산(含月山) 기슭에 있다. 수십 미터 암벽에 12개 인공석굴을 만들어 부처를 모셨다.

ⓒ추연만200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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