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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jookchang)

첫기자회견인지 자리를 빼곡 차고 앉은 각 언론사들. 10돌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기자회견이어서인지 취재경쟁이 뜨거웠다.

첫기자회견인지 자리를 빼곡 차고 앉은 각 언론사들. 10돌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기자회견이어서인지 취재경쟁이 뜨거웠다.

ⓒ김보성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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