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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jookchang)

개막식전 배는 채워야.. 어느축제를 가더라도 빠지지 않는 김밥아주머니에게 영화팬들은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한가득 모여들기도..

개막식전 배는 채워야.. 어느축제를 가더라도 빠지지 않는 김밥아주머니에게 영화팬들은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한가득 모여들기도..

ⓒ김보성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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