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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반쯤 쓰러져 있는 억새들. 포클레인이 올라오면서 길을 넓히기 위해 억새를 뭉갠 것 같다.

반쯤 쓰러져 있는 억새들. 포클레인이 올라오면서 길을 넓히기 위해 억새를 뭉갠 것 같다.

ⓒ권미강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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