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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borisogol)

드디어 샹그리라, 고산의 분지인 샹그리라 입구에서 만난 실개천. 어린 날의 고향 마을 같은 풍경이다. 이상향은 역시 고향 마을인지도 모른다.

드디어 샹그리라, 고산의 분지인 샹그리라 입구에서 만난 실개천. 어린 날의 고향 마을 같은 풍경이다. 이상향은 역시 고향 마을인지도 모른다.

ⓒ최성수200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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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장다리꽃같은 우리 아이들>, <작은 바람 하나로 시작된 우리 랑은>, <천년 전 같은 하루>, <꽃,꽃잎>, <물골, 그 집>, <람풍>등의 시집과 <비에 젖은 종이 비행기>, <꽃비> , <무지개 너머 1,230마일> 등의 소설, 여행기 <구름의 성, 운남>, <일생에 한 번은 몽골을 만나라> 등의 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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