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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ingulspapa)

천상병 선생의 육필 원고 가운데 하나. 결혼초에는 아내가 다소 고생스러웠지만, 이라는 대목에서 가슴이 짠하다.

천상병 선생의 육필 원고 가운데 하나. 결혼초에는 아내가 다소 고생스러웠지만, 이라는 대목에서 가슴이 짠하다.

ⓒ사진제공 : 아래아글꼴연구소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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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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