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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은 (k2aqua)

일본 도쿄지방법원 민사3부가 25일 소록도 갱생원에 강제 수용됐던 한국 한센인 117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원고측 청구 기각 판결을 내린 후 우에하라 도모코 일본인 변호사가 `不當判決(부당판결)'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본 도쿄지방법원 민사3부가 25일 소록도 갱생원에 강제 수용됐던 한국 한센인 117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원고측 청구 기각 판결을 내린 후 우에하라 도모코 일본인 변호사가 `不當判決(부당판결)'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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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뉴스 국제부에서 일본관련및 일본어판 준비를 맡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2년간 채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한일 통번역을 전공하였습니다. 현재는 휴학중입니다만, 앞으로 일본과 한국간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기사를 독자들과 공유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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