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박준영 (jajumb)

집에 도착해서 새로운 환경이 신기한 듯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는 통일동이. 세상에 나온 후 첫 나들이인데도 지치지 않은 듯 울지도 보채지도 않던 통일동이는 배시시 웃어보이기까지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평양에서는 잘 울지 않고 잘 웃는 아이로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한다.

집에 도착해서 새로운 환경이 신기한 듯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는 통일동이. 세상에 나온 후 첫 나들이인데도 지치지 않은 듯 울지도 보채지도 않던 통일동이는 배시시 웃어보이기까지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평양에서는 잘 울지 않고 잘 웃는 아이로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한다.

ⓒ박준영2005.10.2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주권자전국회의에서 파트로 힘을 보태고 있는 세 아이 엄마입니다. 북한산을 옆에, 도봉산을 뒤에 두고 사니 좋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