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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ingulspapa)

매주 월요일 오후 다섯시가 되면 그들은 공연준비를 서두른다. 소외된 노동자 자녀들의 교육을 돕기 위한 <들불장학재단> 설립 때문이다. 사진 아래 왼쪽, 기타줄을 고르고 있는 노동자 가수 연영석씨.

매주 월요일 오후 다섯시가 되면 그들은 공연준비를 서두른다. 소외된 노동자 자녀들의 교육을 돕기 위한 <들불장학재단> 설립 때문이다. 사진 아래 왼쪽, 기타줄을 고르고 있는 노동자 가수 연영석씨.

ⓒ이동환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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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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