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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디자인비엔날레 폐막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29일에는 평소 주말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신청했다. 몰려든 학생들로 전시장 출입문 안팎은 북새통을 이뤘다.

디자인비엔날레 폐막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29일에는 평소 주말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신청했다. 몰려든 학생들로 전시장 출입문 안팎은 북새통을 이뤘다.

ⓒ디자인비엔날레200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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