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바랜 저 잎새들마저 곧 다 떨어지고 헐벗은 가지만 남겠지. 그래서 가을은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게지(안양시 평촌 학원가 가는 길).
누렇게 바랜 저 잎새들마저 곧 다 떨어지고 헐벗은 가지만 남겠지. 그래서 가을은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게지(안양시 평촌 학원가 가는 길).
ⓒ이동환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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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