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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야선의 열혈팬인 일본인 한 분은 전시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그녀의 집을 찾아 마당의 풀도 뽑고 주변 정리도 한다고 한다. 진정으로 그녀의 작품을 인정하는 그 분이 존경스럽다.

야선의 열혈팬인 일본인 한 분은 전시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그녀의 집을 찾아 마당의 풀도 뽑고 주변 정리도 한다고 한다. 진정으로 그녀의 작품을 인정하는 그 분이 존경스럽다.

ⓒ권미강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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