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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준 (nsdream)

시사회 후 어머니와 함께 인사를 드리고 있는 강민휘씨, 오른쪽은 박흥순 감독.

시사회 후 어머니와 함께 인사를 드리고 있는 강민휘씨, 오른쪽은 박흥순 감독.

ⓒ나영준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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