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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namu1022)

50년 사과농사 지은 아버지의 한을 풀어드린 것같아 신유씨의 무농약 사과 재배 성공은 기쁨이 더욱 크다.

50년 사과농사 지은 아버지의 한을 풀어드린 것같아 신유씨의 무농약 사과 재배 성공은 기쁨이 더욱 크다.

ⓒ이우성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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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 심는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세월이 지날수록 자신의 품을 넓혀 넓게 드리워진 그늘로 세상을 안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낌없이 자신을 다 드러내 보여주는 나무의 철학을 닮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또 세상은 얼마나 따뜻해 질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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