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iiidaum)

타히티로 간 고갱이 원색을 즐겼듯이 자연에 묻히면 누구나 원색 취향으로 바뀐다. 농어촌 시장에 울긋불긋 원색 옷이 많은 것을 '촌스럽다'고 하면 그리 말하는 이가 오히려 감각이 촌스러운 사람이다.

타히티로 간 고갱이 원색을 즐겼듯이 자연에 묻히면 누구나 원색 취향으로 바뀐다. 농어촌 시장에 울긋불긋 원색 옷이 많은 것을 '촌스럽다'고 하면 그리 말하는 이가 오히려 감각이 촌스러운 사람이다.

ⓒ곽교신2005.11.0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