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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군 제대 2주만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 숨진 고 노충국씨 장례식이 4일 오후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화장이 진행되자 고인의 유가족들이 멍하니 분향소를 바라보고 있다.

군 제대 2주만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 숨진 고 노충국씨 장례식이 4일 오후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화장이 진행되자 고인의 유가족들이 멍하니 분향소를 바라보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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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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