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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국군광주병원의 고 노충국씨 '내시경 검사 소견서' 일부분. 내시경 최종소견 3번에 '위암 의증(R/O gastric cancer)이라고 적혀있으나, 중앙인영필적감정원은 1번과 2번 소견 사이의 간격과 2번과 3번 소견 사이의 간격이 크게 차이가 나고, 글씨 크기도 서로 다르다는 점에서 '동시에 일괄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감정결과를 내놨다.

국군광주병원의 고 노충국씨 '내시경 검사 소견서' 일부분. 내시경 최종소견 3번에 '위암 의증(R/O gastric cancer)이라고 적혀있으나, 중앙인영필적감정원은 1번과 2번 소견 사이의 간격과 2번과 3번 소견 사이의 간격이 크게 차이가 나고, 글씨 크기도 서로 다르다는 점에서 '동시에 일괄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감정결과를 내놨다.

ⓒ오마이뉴스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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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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