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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원 (pswcomm)

설계도면에 표시돼 있지 않은 예상치 못한 지장물로 인해 공사 비용이 더 투입됐다는 것이 S사의 주장. 사진은 지장물 때문에 인부가 직접 투입돼 공사하는 모습

설계도면에 표시돼 있지 않은 예상치 못한 지장물로 인해 공사 비용이 더 투입됐다는 것이 S사의 주장. 사진은 지장물 때문에 인부가 직접 투입돼 공사하는 모습

ⓒS사 200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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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오마이뉴스 정신을 신뢰합니다. 2000년 3월, 오마이뉴스에 입사해 취재부와 편집부에서 일했습니다. 2022년 4월부터 뉴스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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