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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kyungkug)

신교대에선 새끼 꼬고, 자대 배치 받은 후엔 전역할때 까지 열심히 작전과 워드병(?)으로 키보드만 두드려 댔다. 아버지 걱정과는 반대로 다른 친구들보다 아주 편안한 군 생활을 한 셈이다.

신교대에선 새끼 꼬고, 자대 배치 받은 후엔 전역할때 까지 열심히 작전과 워드병(?)으로 키보드만 두드려 댔다. 아버지 걱정과는 반대로 다른 친구들보다 아주 편안한 군 생활을 한 셈이다.

ⓒ조경국20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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