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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13일 새벽 정씨의 유서 촬영본을 공개하고 있는 한농연 관계자(왼쪽)와 정씨의 빈소(오른쪽).

13일 새벽 정씨의 유서 촬영본을 공개하고 있는 한농연 관계자(왼쪽)와 정씨의 빈소(오른쪽).

ⓒ오마이뉴스 강성관200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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