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후에 벌어진 막걸리 잔치 2005년 늦 가을, 스산하기만 했던 피난민촌에 웃음 꽃이 피고, 온동네 막걸리 잔치가 벌여졌습니다. 어려움을 함께 하면서 주민들은 한 식구가 됐습니다.
2년후에 벌어진 막걸리 잔치 2005년 늦 가을, 스산하기만 했던 피난민촌에 웃음 꽃이 피고, 온동네 막걸리 잔치가 벌여졌습니다. 어려움을 함께 하면서 주민들은 한 식구가 됐습니다.
ⓒ광주드림 안현주200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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