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이승욱 (baebsae)

17일 새벽 숨진 고 오추옥씨가 자신의 노트에 남긴 메모. "쌀개방 안돼...(우리 농민들을 다) 죽여라"는 글귀가 남아있다. 고인은 치료 중 의식이 다소 남아있을때도 '수입개방 반대, 정부를 규탄한다' 등의 메모를 남겨 의지를 불태웠다.

17일 새벽 숨진 고 오추옥씨가 자신의 노트에 남긴 메모. "쌀개방 안돼...(우리 농민들을 다) 죽여라"는 글귀가 남아있다. 고인은 치료 중 의식이 다소 남아있을때도 '수입개방 반대, 정부를 규탄한다' 등의 메모를 남겨 의지를 불태웠다.

ⓒ오마이뉴스 이승욱2005.11.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