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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nedo)

실상사 옛 통시. 까치밥으로 남겨 놓은 주홍빛 감이 등불이 되어 세상을 밝히고 있다.

실상사 옛 통시. 까치밥으로 남겨 놓은 주홍빛 감이 등불이 되어 세상을 밝히고 있다.

ⓒ이승열200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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