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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숙 (phs)

지난 8월 1일 옛 국가안전기획부의 불법도청 `X파일` 파문에 대한 중간 진상조사 결과를 보고받기 위해 국회 정보위원회가 열렸다.

지난 8월 1일 옛 국가안전기획부의 불법도청 `X파일` 파문에 대한 중간 진상조사 결과를 보고받기 위해 국회 정보위원회가 열렸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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