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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엘리자베스 타운>은 과거와의 화해와 치유, 공동체의 회복처럼 낡았지만 여전히 보편적인 가치들에 대한 예찬을 펼친다.

<엘리자베스 타운>은 과거와의 화해와 치유, 공동체의 회복처럼 낡았지만 여전히 보편적인 가치들에 대한 예찬을 펼친다.

ⓒ파라마운트 픽쳐스200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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