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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SK와 KTF간의 3-3 대형 트레이드와 방성윤의 국내 무대 복귀는 지난주말 프로농구 최대의 화제였다.

SK와 KTF간의 3-3 대형 트레이드와 방성윤의 국내 무대 복귀는 지난주말 프로농구 최대의 화제였다.

ⓒkbl.or.kr20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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