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출두하는 두산 일가 회삿돈 326억원 횡령과 수백억 원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용성(가운데) 두산그룹 전 회장과 박용오(왼쪽), 박용만 총수일가가 3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출두하고 있다.
법정 출두하는 두산 일가 회삿돈 326억원 횡령과 수백억 원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용성(가운데) 두산그룹 전 회장과 박용오(왼쪽), 박용만 총수일가가 3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재구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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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오마이뉴스 정신을 신뢰합니다. 2000년 3월, 오마이뉴스에 입사해 취재부와 편집부에서 일했습니다. 2022년 4월부터 뉴스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