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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방열 (hby)

한나라당의 '도청피해 손배소' 움직임에 대해 "한나라당 집권 기간 중 안기부의 불법 도청은 김대중 정부 때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결코 덜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옛 안기부 별관 전경. 현재는 도시철도공사 연수원으로 쓰이고 있다.

한나라당의 '도청피해 손배소' 움직임에 대해 "한나라당 집권 기간 중 안기부의 불법 도청은 김대중 정부 때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결코 덜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옛 안기부 별관 전경. 현재는 도시철도공사 연수원으로 쓰이고 있다.

ⓒ권기봉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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