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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영화는 스릴러 구조나 주제의식보다 여배우들의 안정된 호연이 더 눈에 들어온다. 특히 또다른 여성 복수극을 주도하는 김윤진의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영화는 스릴러 구조나 주제의식보다 여배우들의 안정된 호연이 더 눈에 들어온다. 특히 또다른 여성 복수극을 주도하는 김윤진의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필름 앤 픽쳐스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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