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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화백이 대학시절 그린 자화상을 학생들에게 보여주며 자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창조적인 생각과 표현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박재동 화백이 대학시절 그린 자화상을 학생들에게 보여주며 자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창조적인 생각과 표현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현희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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