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풍경 속을 기쁨과 슬픔의 우편물을 가지고 달리는 빨간 자전거의 김동화 화백은 소년 처럼 늙었다.
시골 풍경 속을 기쁨과 슬픔의 우편물을 가지고 달리는 빨간 자전거의 김동화 화백은 소년 처럼 늙었다.
ⓒ황종원200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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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 iso 심사원으로 오마이뉴스 창간 시 부터 글을 써왔다. 모아진 글로 "어머니,제가 당신을 죽였습니다."라는 수필집을 냈고, 혼불 최명희 찾기로 시간 여행을 떠난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