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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촉망받던 루키 방성윤은 아직 첫승의 감격을 맛보지도 못한체 팀 하락세의 주범으로 몰리고 말았다.

촉망받던 루키 방성윤은 아직 첫승의 감격을 맛보지도 못한체 팀 하락세의 주범으로 몰리고 말았다.

ⓒ연합뉴스20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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