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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격렬한 몸싸움 과정을 통해 국회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린 비정규직노동자대회에 참석중이던 박경화 전교조 위원장직무대행이 이수일 전 전교조위원장, 박경량 참교육전국학부모회 회장과 함께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9일 오후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격렬한 몸싸움 과정을 통해 국회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린 비정규직노동자대회에 참석중이던 박경화 전교조 위원장직무대행이 이수일 전 전교조위원장, 박경량 참교육전국학부모회 회장과 함께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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