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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KTF는 6연승의 가파른 상승곡선을 탔지만, 다음주 이틀에 한번꼴로 경기를 치루는 험난한 일정이 부담스럽다.

KTF는 6연승의 가파른 상승곡선을 탔지만, 다음주 이틀에 한번꼴로 경기를 치루는 험난한 일정이 부담스럽다.

ⓒ부산 KTF 200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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