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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ingulspapa)

결승에 오른 이창호 9단과 뤼시허 9단. 기자의 요청에 악수를 나누는 모습. 서로 다른 곳을 보는 시선 속에 숨은 전의.

결승에 오른 이창호 9단과 뤼시허 9단. 기자의 요청에 악수를 나누는 모습. 서로 다른 곳을 보는 시선 속에 숨은 전의.

ⓒ이동환200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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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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