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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jookchang)

이날 집회에는 경찰청 바로 앞에서 횃불이 타오르고 상여가 등장해 경찰이 바짝 긴장하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는 경찰청 바로 앞에서 횃불이 타오르고 상여가 등장해 경찰이 바짝 긴장하기도 했다.

ⓒ김보성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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