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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ingulspapa)

"<장밋빛 인생>이 성공한 건 참 의외예요. 나는 그저 남편 바람난 얘기 또 우려먹는구나, 또 하나의 통속이거니 했거든요."

"<장밋빛 인생>이 성공한 건 참 의외예요. 나는 그저 남편 바람난 얘기 또 우려먹는구나, 또 하나의 통속이거니 했거든요."

ⓒ오마이뉴스 조경국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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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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