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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최성민)

눈벌판에서 꿩을 잡아 막 뜯기 시작한 사냥매. 이 매는 배에 가로무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나이가 든 '산진이'(산에서 1년 이상 지난 매) 또는 '수진이'(태어난 지 채 1년이 안 된 '보라매'로 들어와 사람 손에서 나이를 먹은 매)이다

눈벌판에서 꿩을 잡아 막 뜯기 시작한 사냥매. 이 매는 배에 가로무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나이가 든 '산진이'(산에서 1년 이상 지난 매) 또는 '수진이'(태어난 지 채 1년이 안 된 '보라매'로 들어와 사람 손에서 나이를 먹은 매)이다

ⓒ최성민200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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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창간발의인, 문화부 기자, 여론매체부장, 논설위원 역임. 곡성 산절로야생다원 대표. (사)남도정통제다다도보존연구소 소장. 철학박사(서울대 교육학과,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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