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오동굴에서 연인들이 형제섬을 바라보고 있다. 생일 하루전에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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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로 남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금오산 자락에서 하동사랑초펜션(www.sarangcho.kr)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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