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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최성민)

수진이. 보라매로 들어와 사람 손에서 1년이 지난 것이다. 가슴에는 세로인 보라매털과 나이먹는 증거인 가로무늬털이 함께 있다.

수진이. 보라매로 들어와 사람 손에서 1년이 지난 것이다. 가슴에는 세로인 보라매털과 나이먹는 증거인 가로무늬털이 함께 있다.

ⓒ최성민20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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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창간발의인, 문화부 기자, 여론매체부장, 논설위원 역임. 곡성 산절로야생다원 대표. (사)남도정통제다다도보존연구소 소장. 철학박사(서울대 교육학과,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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