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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욱 (baebsae)

화마를 겨우 피한 물건들을 상인들이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등 복구 작업에도 열을 쏟고 있다.

화마를 겨우 피한 물건들을 상인들이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등 복구 작업에도 열을 쏟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승욱200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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