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재산목록 1호다! 지 던져도 안 부서진다. 며느리가 요즘은 계산기가 편하다고 하나 사줬는데 그건 가방에 넣고 다녀도 몬한다카이. 우리 어머니 유품을 손주, 손녀들한테도 물려줄끼라.”

“이건 내 재산목록 1호다! 지 던져도 안 부서진다. 며느리가 요즘은 계산기가 편하다고 하나 사줬는데 그건 가방에 넣고 다녀도 몬한다카이. 우리 어머니 유품을 손주, 손녀들한테도 물려줄끼라.”

ⓒ월간 <여행스케치>200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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