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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스크린에서 주로 활동하던 전도연은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윈윈 효과를 이끌어냈다.

스크린에서 주로 활동하던 전도연은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윈윈 효과를 이끌어냈다.

ⓒ영화사 봄200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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