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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농구대잔치 시절 최고의 빅맨이었던 현주엽은 프로농구 이후 전천후 만능 선수로 거듭났다.

농구대잔치 시절 최고의 빅맨이었던 현주엽은 프로농구 이후 전천후 만능 선수로 거듭났다.

ⓒ창원 LG200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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